[ 한인들의 공로를 찬양하는 연설을 하는 에드 망가노 낫소 카운티장 ]


2012년 1월 27일 오전 10시 30분 낫소카운티 본부청사의 기념관 (Ceremonial Hall)에서 열린 제1회 낫소카운티 Korean New Year's Day 기념행사가 에드 망가노 낫소카운티장과 톰 데일 낫소경찰청장등과 함께 100여명의 한인사회지도자들이 유대인 커뮤니티, 인도커뮤니티, 히스파닉커뮤니티등 외국커뮤니티 지도자와 한국전참전용사들을 모시고 성대하게 거행됐다.

에드 망가노 카운티장은 이철우 롱아일랜드한인회장의 노력을 치하하고, 카운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한인커뮤니티의 그간의 공로를 치하했다.

낫소 경찰청장도 이런 행사를 통해 한인커뮤니티를 많이 배운다면서 앞으로 한인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또한 마이크 밀러 유대인연합회 회장도 한인커뮤니와 유대인 커뮤니티와의 각별한 친밀함과 한인커뮤니티의 그간의 공헌을 격려했다.

축사에 이어서 이송희 무용가의 흥춤과 뉴욕한인합창단의 공연, 그리고 이철우 회장과 양재원 교수의 제기차기 시범이 있었다. 제기차기에 대해서는 경찰청장과 유대인연합회 회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마이크 밀러회장은 제기차기에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