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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 암투 속 주민 생활만 더욱 악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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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숨 |
2012-07-18 09:39:10 조회: 17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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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헤리티지 재단은 북한이 이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을 해임한 것은 지도부 내에서 막후 투쟁이 벌어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헤리티지 재단의 브루스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이영호는 김정은으로부터 권력 기반을 얻은 인물이라며 그의 해임이 김정은 권력 다지기의 일환인지, 반대로 김정은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인지는 해석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이런 지도부의 불안정은 북한의 추가 도발이나 정권 붕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한미일은 잠재적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www.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20717144941&stime=20120717150423&etime=20120717144936&userid=run4zhen1&newsgubun=world
「유례없이 일요일날 회의하고 다음날 새벽에 이영호 경질 발표, 고위급 예우 전혀 없이 모든 직무에서 해임, 1주일 전까지 김정은을 수행했는데 갑자기 신병문제로 해임?」
북한군 1인자 총참모장 이영호가 경질됐다. 결론적으로는 김정은 집권 이후 권력투쟁의 소용돌이 속 숙청된 것, 이것은 즉 김정은 정권의 불안정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민생은 파탄나고 하루하루 굶어 죽어가는 주민들이 수두룩한데, 김정은 정권은 주민들 돌볼 생각은 않고 권력 투쟁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꼴이라니... 앞으로도 지속될 피의 숙청에서 더욱 악화될 주민들의 생활이 걱정된다. |
2012-07-18 09: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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