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김인태동포담당영사, 김형길부총영사, 이철우회장 ]


이번에 새로 부임한 김형길부총영사가 2012년 9월 12일 오후 3시반 뉴욕주 낫소카운티 아이젠하워 파크 현충원에 위치한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하고 위안부희생자들에 대하여 묵념하고 현충원을 돌아보았다.

현충원내의 기림비가 선위치가 너무 좋고 기림비 또한 나름대로 크고 웅장하며, 아름답게 만들어 졌다고 칭찬하면서 주변에 조경까지하여 눈에 잘뜨이는것이 참 보기가 좋다고 했다. 이와같은 멋진 기림비가 서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철우회장과 KAPAC회원들의 노고에 대해서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이철우회장의 안내로 아름답게 꾸며진 낫소카운티 현충원을 둘러보고, 또한 9월 22일로 예정된 '여성인권과 위안부 희생자를 추모하는 평화음악회"장을 함께 둘러보고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여 주었다.

이 자리에는 김인태동포담당영사와, 위안부 기림비 비문을 쓴 James Lee KAPAC 사무총장이 함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