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도 각지에서 궐기대회 개최 민단 각지 본부 연수회에서 구체화 올해를 지방참정권 획득을 위한 '승부의 해'로 정하고, '지방참정권 획득운동본부'(본부장: 정진 중앙본부 단장)를 발족시킨 민단에서는 일본 중의원의 해산·총선거를 앞두고, 전국 각지 지

법무부(장관 김경한)는 외국인이 취업 등 다른 목적으로 국내 체류 중 국내 정규교육기관에서 유학 활동을 병행하고자 할 경우 별도의 허가 없이 수학할 수 있도록 체류허가절차를 간소화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학생이 아닌 신분으로 체류하면서 대학 등에서

▲ 6.15공동선언 9주년 해외동포실천대회 전쟁없는 한반도, 통일된 한반도를 위한 촛불 행진 "NO MORE WAR, PEACE TREATY NOW!!" 미국의 수도 워싱턴 한복판 링컨기념관 광장에서 6.15 공동선언 9주년 해외동포실천대회가 열렸다.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사회의 정치력 권익 신장을 위해 오는 9월 28일(월)부터 10월 1일(목)까지 3박 4일간 ‘제3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 제3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서는 우리 동포 정치인을 통해서 외국의 유력정치인을

필리핀 교민 숙원사업인 필리핀한국학교가 드디어 오는 9월 개교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최근 필리핀한국학교(Korean International School Philippines)에 대한 초·중등 과정의 운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를 위한 전용펀드(교포펀드)가 조만간 나올 전망이다. 정부는 6월 9일 “재외동포 전용펀드”에 대한 세부사항을 규정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했다. 우리경제 위험요인 해소를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위해 정부는 그동안

2년제 전문대학 ‘컬럼비아 칼리지’가 미국 동부지역 한인 대학 가운데 최초로 연방교육부의 학자금 무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1일 미국 컬럼비아 칼리지 김광수 학장은 “우리 대학이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올해는 북송 개시로부터 50년이 되는 해이다. 목숨을 걸고 불한을 탈출하여 출생지인 일본으로 돌아온 재일동포의 '탈북자지원 민단센터'가 오는 6월에 발족 6주년을 맞이한다. 이 지원센터에서는 일본정부에 대해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호소해 오긴 했지만

뉴스타부동산그룹의 남문기 회장(56)이 제23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한인총련) 회장에 당선됐다. 남 회장은 지난 5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코 노스브룩힐튼 호텔에서 치러진 미주한인총련 회장 선거에서경쟁후보를 물리치고 회장에 당선됐다고 뉴스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들의 한글문학 창작활동 장려와 내외국민간 상호 이해 증진, 민족정체성 형성을 목적으로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제 11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 올해

(양키타임스 / 09.05.16)'권력 편들기' '권력 줄세우기' 로 알려진 대통령의 통일자문기관인 ‘평통’을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해외 평통 물갈이를 앞두고 다시 커지고 있다. "고대출신 이명박 대통령의 동문이 해외평

▲ 주일 한국문화원 전경 일본 도쿄 신주쿠(新宿) 요쓰야(四谷)4가에 건설 중이었던 한국문화원(원장 강기홍)의 신청사 'Korea Center'가 이번에 완성해, 5월 11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신 청사는 부지면적 2,214㎡(671평), 연면

교육센터 현판식…한국어·국사 등 펼쳐 공주대학교는 4월 1일(수) 오전 10시 공주대 옥룡캠퍼스에서 김재현 총장을 비롯한 국립국제교육원 원장, 공주교육대학교 총장 및 관계자, 재외동포 입학생 5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동포교육센터 현판식 및 입학식

전 세계 한인 언론인들이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ㆍ경기도ㆍ공주시 등에서 국가 브랜드 제고와 강화를 위한 동포 언론인의 역할 등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3월 34일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회장 정락석)에 따르면 연합회 임원회의를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해외동포분과에서 지난 3월 1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강당에서 ‘재외국민 해외 참정권 추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편이나 인터넷 투표를 고려하지 않은 바가 아니지만 대리투표의 가능성이 있고 직접선거라는

한민족 교육 메카 실현을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주대학교(총장 김재현)가 그 첫출발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지난해 12월 국립 국제교육원에서 시행해 오던 ‘재외동포학생 장기교육과정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공주대는 그동안 시설보수

"나를 낳아준 조국과 신세를 진 일본에 적으나마 보답하고 싶어 이번 상담회를 추진하게 됐습니다." 교쇼, 아이비비코리아(www.ibb-korea.com), 아이비비재팬 등 일본과 한국에 9개 회사를 경영하는 재일동포 사업가 손성조 교쇼(協商) 사장(7

민주당의 차세대 정치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뉴저지주 에디슨시 최준희(미국명 준 최·38) 시장이 재선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동부 지역의 한인 동포들도 최 시장의 재선을 위해 적극 발벗고 나섰다. 뉴욕과 뉴저지주 한인사회 주요 인사 20여명은

18살 때 한국인 아티스트 SE7EN의 작사가로서 데뷔, 프리 가수로서도 활약하는 재일한국인 3세 문리나(Rina Moon·22, 대학 4학년)씨. '작사는 뒷무대, 가수는 앞무대'라고 하는 두가지 일을 가볍게 소화하고 있다. 민단의 활동에도 열심이다

민단(정진 중앙본부단장)은 5일 도쿄시내 호텔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태평=張太平 장관)와 일본에서의 한국 농식품 식재 시장 확대와 음식 문화 보급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협정서를 교환했다. 정 단장과 장 장관을 대행한 민승규(閔勝奎) 제1차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