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 개막식에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19년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일제강점기 북미 지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앵글에 담아낸 '무궁화의 꿈, 북미대륙에서 피어난 한인 독립운동 사진전'이 국회에서 열렸다.

26, 27일 이틀간 국회의원회관 2층 전시홀에서 열린 사진전은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100주년특별위원회 위원장 주최, 미국 한인방송사인 YTV(대표 김관호, 연합뉴스TV) 주관 아래 현지 유적지 60여 곳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