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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중국에 신종코로나 퇴치지원 계속할것”
김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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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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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일 한국과 중국은 이웃이라면서 한국 정부는 중국 정부가 하루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새로 부임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에게 신임장을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사망자에 대해 조의(弔意)를 표하고 환자들이 조속히 완쾌되기를 기원했다.

문대통령은 “중국국민이 시진핑 주석의 영도하에 모든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고 다시 경제발전에 매진해 나갈 거라 믿는다”며 “한중 관계도 더 빠르게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싱하이밍 대사는 “중국 정부는 한국과 함께 양국의 전략적 협력 및 협력자 관계를 새로운 내용으로 발전시키고,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중국은 남북관계 개선을 지원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며 역내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싱하이밍 대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통제 작업이 결정적인 단계에 있다면서 중국 측은 철저하고 엄격한 예방조치를 시행하여 확실한 성과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정부와 한국의 각계각층 시민이 중국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명했다.

김원일 / 모스크바프레스&뉴스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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