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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뉴욕 한인의사협회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기부
강혜민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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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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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과 ㈜씨젠(대표이사 천종윤)은 7일 뉴욕 한인의사협회에 코로나19 진단키트 5,000 명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정훈 신한은행 아메리카 CFO(앞줄 왼쪽부터), 도건우 신한은행 뉴욕지점장, 서태원 신한은행 아메리카 은행장, 장원삼 주 뉴욕총영사, 이현지 뉴욕한인의사협회장, 김준영 신한금융투자 뉴욕법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뉴욕 한인의사협회에 코로나19 진단키트 5,000명분을 기부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8일 씨젠과 공동 후원 형태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기부하고 진단테스트 받기가 힘든 미국 뉴욕 지역의 한국 교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7일 기준으로 확진자 122만3,468명, 사망자 7만3,039명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뉴욕은 전세계에서도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어 진단키트의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뉴욕 한인의사협회는 코로나 19위기를 극복하고 한국 교민사회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무료 항체검사’를 주최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된 코로나19 진단키트도 한국교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신한금융이 한국교민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뉴욕지점, 현지법인 신한아메리카가, 신한금융투자 뉴욕법인이 영업 중에 있다. 씨젠도 세계 60여개국에 미국 FDA승인을 받은 진단키트를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된 뉴욕 지역 한인교포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코로나19진단키트를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작은 힘이지만 교민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힘이 되는 신한금융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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