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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 신임회장에 유대영(劉代永)씨 선출
강혜민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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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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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영(劉代永) 신임회장

민단 중앙본부 직할에 있던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 정몽주(鄭夢周) 직할회장의 제27기 정기중앙대회가 16일 오사카시 기타구의 오사카한국인회관에서 개최되어 신임회장에 유대영(劉代永) 전 중앙본부 감사가 선출되었다. 류 신임회장은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지만, 부인회 개혁 등 열린 모임을 만들기에 여러분의 힘을 빌려 전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재적 중앙위원·대의원 224명중 166명의 출석으로 성립, 임기만료에 따라 임원 선거는 등록 기간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근수 (李根茁) 위원장에게 입후보를 신고한 회장 후보 하귀명 (河貴明.75) 전 동경본부회장 , 양동순(楊東順.81) 전 중앙본부부회장, 유대영(劉代永.77) 전 중앙본부감사, 3명에 대해 이날 출석한 중앙위원·대의원들의 투표로 선출이 이루어 졌다.  

민단 중앙본부 여건이 단장을 비롯하여 박안순 의장, 양동일 감찰위원장, 오태규 주일오사카 총영사등이 참석했다.

여 단장은 모두 인사에서 ‘요즈음 전국의 부인회 간부와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지만 모두 진지하게 하루라도 빠른 정상화를 강력히 바라고 있었다’고 경위를 설명하면서 ‘민단은 언제나 부인회와 하나가 되어왔다. 70년의 역사를 차세대들에게 제대로 물려주기 위해 여러분의 총의로 리더를 선출해 새로운 단결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입후보자 3명의 소신표명이 있은 후 166명의 투표 결과 유씨가 과반수 (84표)를 넘어 100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양씨는 56표, 하씨는 9표, 무효표는 1표였다.

유 신임회장은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중앙본부와 각 지방본부, 지부가 삼위일체가 되어 부인회 조직의 정상화를 도모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 신임회장은 부인회 나라(奈良)본부 회장, 중앙본부 청년부장, 국제부장, 문화부장등을 역임했다.

공약으로 ①조직의 질서・신뢰・화합의 견지 ②지방으로부터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조직운영에 반영 ③규약의 철저한 준수 (규약수정위원회 설치)를 내세웠다.

부회장등 집행부 임원은 후일 발표한다.

감사는 김추강씨 (63표), 이민자씨 (54표), 임월혜씨(25표) 3명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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