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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미국서 특별시사회 개최
최유정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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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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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하여 화제의 영화 ‘미나리’ 특별시사회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서 개최된다.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시사회지만 5000여 명의 한인사회 각계각층 리더가 참석한다. 시사회는 샌드라 오의 사회 속에 한인 연방하원의원인 앤디 김과 매릴린 스트릭랜드 등도 참여한다.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나리’는 대사의 80%가 한국어이지만 ‘미나리 열기(Minari fever)’로 불릴 만큼 미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윤여정은 샌디에이고·뮤직시티·디스커싱필름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11관왕에 올랐다.

영화 전문매체 버라이어티는 2021 오스카 예상에서 ‘미나리’를 작품상·감독상·각본상·주연상 등 주요 부문 유력 후보로 언급했다. 한국어 대사를 이유로 골든글로브에서 외국 영화로 분류돼 화제가 된 덕도 있어 의외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2021년 제78회 골든 글로브 후보 발표는 2월 3일이며, 시상식은 2월 28일이다. 또한 제93회 아카데미상의 후보 발표는 3월 15일이며, 시상식은 4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 영화 '미나리'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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