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11.28 월 15:53
재외선거, 의료보험
> News Wide > 국내뉴스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서울서 개막월드옥타·연합뉴스·서울시 공동주최…64개국 1천여 명 참가
최유정 기자  |  ok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0.1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연합뉴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하용화)가 주최하는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막했다.

연합뉴스(사장 성기홍)와 서울시(시장 오세훈)도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국내 중소기업과 청년들이 해외에 진출할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다.

올해 대회는 64개국 138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월드옥타 회원,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참가자 200명은 9월 28일 이전 백신 접종을 완료하거나, 개최 72시간 전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음성을 확인했다.

개회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정열 코트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월드옥타의 이영현·천용수·권병하·김우재·박기출 명예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월드옥타의 조병태·서진형·고석화 명예회장, 김성학 이사장, 남기학 수석부회장은 온라인으로 인사했다.

대회는 월드옥타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겸하고 있다.

우리 상품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한민족경제공동체 구현 등을 목적으로 1981년 4월 창립된 월드옥타는 64개국 138개 도시에 지회를 뒀다. 정회원 7천여 명과 차세대 회원 2만5천 명 등 3만2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개회식은 40주년 협회사 헌정식 및 40주년 기념 영상 상영, 마술사 이은결의 기념 퍼포먼스, 국민의례, 개회사, 환영사와 축사, 창립 40주년 유공자 정부 포상, 서울시장 주최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하용화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40년간 구축한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경제영토를 계속해서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한민국 해외 비즈니스의 거점"이라고 역설했다.

   
▲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연합뉴스]

성기홍 사장은 환영사에서 "희망과 불안, 낙관과 비관이 교차하는 현 지구촌 경제 상황을 우리가 극복해나가는 데 월드옥타가 든든한 버팀목이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40년이라는 시간 동안 성장을 거듭해 재외동포 최대규모 경제단체로 우뚝 선 월드옥타가 저력을 뿜어내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은 "10년 전 월드옥타 30주년 기념행사도 서울시와 함께했고, 이번 40주년도 공동으로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인 경제인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부겸 총리는 축사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한민족의 자긍심을 잃지 않고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한인 경제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치하했다.

송영길 대표는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이 합작으로 인천공항을 완공해 세계 굴지의 공항을 만든 것처럼, 월드옥타 지원도 여야가 한마음 한뜻으로 한다면 한국을 글로벌 강국의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는 "지금 코로나19로 한국 경제가 많이 어렵고, 750만 재외동포가 힘을 모아줘야 할 때이므로 월드옥타가 재외동포의 중추 역할을 해달라"며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 최고의 브랜드가 되는 그날까지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이날 행사에서 월드옥타에 대통령 표창을, 허순범 참봉코퍼레이션㈜ 대표 등 한인 경제인 6명에게 국무총리 표창과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15일까지▴서울 투자유치설명회 ▴대륙 간 네트워킹 간담회 ▴수출상담회 ▴채용설명회 등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회사소개광고문의기사제보구독신청찾아오시는길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종로19(르메이에르 종로타운) B동 1118호 | Tel 02)2075-7141~3 | Fax 02)2075-7144
등록번호 : 아01003 | 등록일자 : 2009. 10. 24 | 발행인 : 이구홍 | 편집인 : 이구홍
개인정보취급담당자 : 최유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혜민
Copyright 2008 세계한인신문. All Rights Reserved.mail to ok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