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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의 재일동포이야기, '바람목소리' 출간재일동포 2세 김창생 작가의 작품
최유정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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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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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재일동포 2세 김창생 작가가 2년 전 일본어로 펴낸 장편소설 '바람의 소리(風の聲)'가 한국어로 번역 출간됐다.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봄'은 5일 김 작가의 장편소설을 「바람 목소리'라는 한국어판 제목으로 출판했다.

이 소설은 제주4·3으로 대한해협을 건넌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다. 제주와 오사카의 조선인 사장, 조선인 거주지 이카이노 등이 소설의 주요 배경이다.

김 작가는 현재 제주로 이주해 살고 있다. 에세이집 '제주도에 살아가면'을 일본어로 출간했고, 2018년 한국어 번역판 '제주도의 흙이 된다는 것'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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