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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만 받아도 입국가능
강혜민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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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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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해외 입국 시 검사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 해외입국자의 입국 전후 검사방법과 만 18세 미만 예방접종 완료 기준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은 사람에게만 입국을 허용했다. 하지만 23일부터는 신속항원 검사를 받아도 입국할 수 있게 된다. 단 신속항원 검사는 탑승 전 24시간 안에 의사, 약사 등 전문 의료인으로부터 받아야 한다.

다음 달부터는 입국자들의 불편함이 좀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입국 1일 차에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했지만, 6월 1일부터는 입국 후 3일 안에 PCR 검사를 받아도 된다. 6~7일 차에 해야 했던 신속항원 검사는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다. 이에 따라 입국 후 의무 검사는 2회에서 1회로 줄어든다.

미성년자에 대한 격리면제 기준도 바뀐다. 12~17세의 경우 3차 접종을 완료해야 격리면제 대상자가 됐지만, 앞으로는 2차 접종만 해도 된다. 보호자와 함께 입국한다면 만 12세 미만은 격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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