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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재미동포타운 토지매입완료 … 사업 본격 추진
김도균 기자  |  kdg@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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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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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되는 재미동포타운(KAV)이 지난 8월 31일 토지대금을 납입하고 9월 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시행을 주도하고 있는 코암인터내셔널(대표 김동옥)은 KTB투자증권을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시켜, 지난 6월 29일 인천경제청과 토지매매계약을 맺은 후 2개월 만에 토지대금을 완료했다.

지난 2년간 코암인터내셔널은 영종도 운북지역에 재미동포타운 건립을 추진해 왔으나 재미동포들의 정주공간으로는 인프라가 크게 부족하여 송도국제도시로 프로젝트를 변경했다.

인천경제청은 “재미동포타운 건립은 250만 재미동포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110년 전 미주한인 첫 이민선의 출발지인 인천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재미동포들이 다시 귀환한다는 역사적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캠퍼스타운 전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 재미동포타운은 16,250평의 대지 위에 아파트 849세대(25평형, 35평형)와 오피스텔 1,500세대(16평형, 25평형, 31평형), 상가, 재미동포센터 등 연면적 11만평이 들어설 예정이며, 향후 재미동포들 약 2,000여 세대가 정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재미동포타운 내 부속 건물로 건립되는 재미동포센터에는 미국 주요지역 한인회 사무실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게스트하우스, 행사장, 사무실과 회의실 등이 들어서 재미동포의 한국 내 활동의 크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암인터내셔널은 재미동포타운 입주 청약행사를 지난 8월 중순부터 LA와 북가주지역 등 각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재미동포에게 50%이상 분양 후 나머지 물량에 대해 내국인에게 분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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