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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의 권익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 」공청회재외동포를 위한 전담기구 설립 문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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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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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에 대한 관심은 예산으로 이야기 한다”


조원진 의원(한나라당)은 지난 9월 10일(수) 국회헌정기념관 대강의실에서 ‘재외국민의 참정권 보장, 재외동포처(청) 및 재외동포위원회 설립 등 전담기구 문제’를 중심으로 「재외동포의 권익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 」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조원진 의원과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아시아문화・경제포럼이 공동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 (사)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재외동포신문 등 8개 단체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여야의원을 비롯하여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조원진 의원(한나라당)
조원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007년 6월 헌법재판소의 재외동포의 참정권에 대한 헌법불합치 판결이후 대두된 재외동포에 대한 참정권문제와 권익강화를 위한 필요성을 말하고 그 동안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국회 내에서 재외동포 권익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주력할 것임을 피력하였다.

이날 내빈 참석자로는 이윤성 국회부의장, 안경률 한나라당 사무총장, 김덕룡 청와대 대통령 국민통합특별보좌관, 김영진 민주당 의원,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참석하여 축사와 격려사를 하였다. 김덕룡 특별보좌관은 격려사를 통해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보여준 중국의 위상과 우리나라에 대한 중국민의 싸늘한 반응을 소개하면서 대한민국이 주변4대강국 사이에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언급하였다. 글로벌 코리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역적 개념의 영토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화가 필요함을 전하며 국가의 개념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국민, 주권, 영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며 재외동포의 문제를 글로벌 화된 국가의 개념에서 찾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재외동포의 참정권, 전담기구 설립 등의 문제를 국가의 개념을 리모델링하는 측면에서 바라보고 접근할 필요가 있음을 피력했다.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정치인들의 선거전과 후의 재외동포를 대하는 태도를 꼬집으며 세계경제12위 진입과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한 나라로써 자부심을 갖고 재외동포 문제를 접근해 가길 당부하였다.

한편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취임 후 재외동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재 재외동포에 대한 정부의 예산부족, 그동안 재외동포들이 모국에 대한 지원과 역할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예산을 지적하며, 재외동포의 민족정체성 확립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시행할 것을 강조하였다.

2부 사회자로 나선 이구홍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토론에 앞서 여러 국회의원들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 교포문제에 대한 근본 시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재외동포에 대한 관심은 결국 예산으로 말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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