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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청소년 400여명, 15일부터 모국 초청연수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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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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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사회·문화·역사를 체험하기 위해 모국을 방문한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한민족으로서 정체성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2014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청소년 초청연수’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오는 15일(화)부터 22일(화)까지 8일 간, 51개국 432명의 재외동포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200여명의 국내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 군산, 울산, 진안 등 전국 9개 지역과 서울, 파주를 오가며 진행된다.

연수 첫 날인 15일에는 경기 화성 소재 라비돌 리조트에서 ‘경계를 넘어선 우정’이라는 주제의 게임과 그룹별 공동체 만들기 진행 후 개회식이 이어진다.

다음날 참가자들은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독립을 위해 노력한 선조들의 흔적을 살펴본다. 특히, 침체된 모국 사회에 응원을 보내기 위해 ‘우금치 극단’과 함께 만세운동, 태극기 퍼레이드, 플래시몹 등을 펼치는 ‘힘내라! 대한민국(Go for it, Korea!)’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후, 구미, 군산, 대전, 속초, 영천, 울산, 진안, 진주, 춘천 등 9개 지역으로 흩어진 청소년들은 농촌체험, 홈스테이, 일일 학생체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시청, 광화문 일대 등에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면서 역사와 문화, 모국의 발전 등을 다양하게 체험하는 활동을 한다. 또, 임진각에서 평화를 기원하는‘글로벌코리언 DMZ 자전거평화대행진’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재외동포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대학생 초청연수’는 7월 29일(화)부터 1주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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