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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한국무용가 조영희의 “천상연희” 국립민속박물관 공연 성료명무 김묘선, 발림 무용단, 광개토 사물놀이와 함께 내외국인들에게 전통문화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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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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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희 한국전통공연예술단(단장:조영희)는 국립민속박물관의 우리민속 한마당 토요상설 공연으로 지난 6월 2일 15시부터 80분간 박물관을 찾은 내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천상연희" 공연은 천상세계의 기운을 담은 놀이와 춤으로 인간세계를 평화롭게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 국립민속박물관 200석 좌석의 공연장에 400여명의 관람객들이 공연에 운집하여 보조좌석까지 꽉 매운 진기한 공연이 되었다. 첫 무대는 "천상태동"으로 꽹과리, 징, 장고, 북의 사물과 축원 소리로 웅장하게 공연으로 시작하여 한량무와 화선무곡을 함께 추며 선녀와 인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인연과 사랑", 혼란스러운 세상과 그 안에서의 해탈과 깨달음을 사자탈춤과 설장고 연주, 승무, 살풀이로 나타내는 "야단법석", "해탈의 가르침", "열반을 꿈꾸며" 등이 이어졌다. 소고춤과 판굿으로 평화롭고 활기찬 세상을 그린 "신명 시방세계" 공연으로 선보였으며 조영희 단장을 비롯하여 명무 김묘선, 발림 무용단(김진희, 여지영), 광개토 사물놀이(장지성, 박지웅, 최동환, 김윤만, 조용배, 남영희, 윤보영) 젊은 남무 이승호, 소리노리 리사운드 박경진등의 신구 한국 전통 예술가들이 대거 우정 출연하여 이날 공연에 함께 참여하였다.

조영희 단장은 무용을 전공졸업 후 장보고 국악경연대회 명인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2004년에 한국예술문화를 일본에 전파하기 위해 일본 오카야마현에 정착하게 된다.

재일교포 및 일본인 단원들로 구성된 조영희 한국전통공연 예술단을 창립하여 오카야마 와게죠 교류문화축제, 500년 전통의 역사 오카야마현 셋토우찌시 세계유네스등록된 우시마도 조선통신사 축제, 한일 친선 교류축제 공연등의 일본 대규모 축제에서 한국전통문화를 알리는 대규모 공연들을 성공리에 이끌며 민간 외교사절단의 활동을 통해 일본사회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다양한 일들에 앞장서고 있다.2016년에는 전세계적으로 여섯번째 문을 연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교육조교 김묘선 전수소의 지부장을 맡아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은 재일교포 및 일본인들에게 승무를 전수 지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공연의 총 연출과 승무를 직접 선보이는 김묘선(국가무형문화재 27호 승무 전수조교)은 "다양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춤과 연희들이 '천상 연희'라는 주제로 새로운 해석과 스토리 텔링을 통해 새로운 방향의 공연으로 선보였다며 특히 해외에서 활동하는 전통문화 예술인들의 한국 초청 공연을 통해 이들과의 교류가 효과적인 해외 한류 전파로 이어 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 우리민속한마당 토요상설공연은 매주 15시에 국립민속 박물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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