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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임 비서관 6명 임명...제도개혁 김우영·자치발전 민형배 등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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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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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민형배 자치발전비서관, 김우영 제도개혁비서관, 김영배 정책조정비서관, 정현곤 시민참여비서관, 강문대 사회조정비서관, 인태연 자영업비서관.

청와대가 신설되는 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현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을 임명하는 등 비서관 6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자치발전비서관과 제도개혁비서관, 정책조정비서관에는 86세대 전직 구청장 출신들을 발탁했다. 자치발전비서관에는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을, 제도개혁비서관에는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을, 정책조정비서관에는 김영배 전 성북구청장을 임명한 것이다.

민형배(58) 자치발전비서관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목포고와 전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 사회학과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전남일보' 기자와 논설위원, 참여자치21 대표, 전남대 사회과학연구원 연구교수를 거쳐 노무현 정부 시기 청와대 인사관리행정관과 사회조정비서관을 지냈고, 지난해부터 전국사회연대 경제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을 맡아왔다.

김우영(50) 제도개혁비서관은 강원 강릉출신으로 강릉고와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장을병,이미경 국회의원 비서관과 보좌관,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 이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장과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 홍보대사를 거쳐 현재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을 맡고 있다.

김영배(52) 정책조정비서관은 부산출신으로 부산 브니엘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와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각각 도시 및 지방행정학 석사와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노무현 정부 시기 청와대 정무,민정,정책조정비서관실 행정관과 정책기획위원회 비서관, 행사기획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시민주권 사무처장과 전국사회연대 경제지방정부협의회 회장, 한국인권도시협의회 회장, 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상임대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민간위원,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활동해왔다.

정현곤(55) 현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은 시민참여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고, 강문대(51) 현 법률사무소 로그 대표는 사회조정비서관에 임명됐다.

정현곤 시민참여비서관은 경남 함안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 지구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경남대에서 북한학 석사와 정치외교학 박사를 취득했다. 세종연구소 선임연구원과 시민평화포럼 정책위원장,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공동정책위원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사무처장,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지냈다.

강문대 사회조정비서관은 경남 마산출신으로 마산 중앙고와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했다. 한울합동법률사무소와 민주노총 법률원 변호사, 단병호 민주노동당 의원 보좌관을 거쳐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와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노동위원장과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다.

청와대 비서관 인선 가운데 가장 관심을 모았던 자영업비서관에는 인태연(57) 회장이 발탁됐다. 인태연 자영업비서관은 인천출신으로 경성고와 한국외대 독일어학과를 졸업하고, 부평문화의거리 상인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전국상인연합회 대형마트규제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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