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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에 3·1운동 영향은?재외한인사회연구소 세미나… 장태한 교수 초청 강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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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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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커뮤니티칼리지 산하 재외한인사회연구소(소장 민명갑)가 오는 20일 플러싱 ‘글로벌리더십파운데이션(46-20 Parsons Blvd)’에서 ‘3·1 운동이 미주한인 사회에 미친 영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재외한인사회연구소의 46차 정기세미나로 준비된 이번 행사에서는 UC리버사이드대학교에서 소수민족학과 교수이자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인 장태한 교수(사진)가 강연할 예정이다.

연구소 측은 “1919년 3월 1일 시작된 평화적 시위는 전세계에 흩어진 한국인들에게 적극적인 독립운동을 전개할 계기를 만들어줬다”며 “미주 한인들은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환경, 인종차별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적극적인 독립운동을 전개했다”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준비된 강연 취지를 소개했다.

장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3·1 운동이 미주 한인독립운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조명하기 위해 ▶미국에서 미주 한인들의 비공식 법적 지위가 공인된 헤멧 벨리 사건(1913년)을 재조명해 미주한인들이 미국에서 적극적인 독립운동을 전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3·1 운동 이후 전개된 미주 한인들의 무장 독립운동사를 살펴보며 ▶3·1 운동 이후 미주 한인여성들이 적극적인 독립운동을 전개한 점을 강조하고 ▶미국 언론에 보도된 3·1 운동 소식의 내용을 소개·분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40분부터 열리며 강연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뒤에는 질의응답·토론 순서도 준비됐다.

한편, 이번 강연을 주최하는 재외한인사회연구소는 재미한인에 대한 연구를 장려, 재미한인에 관한 데이터와 자료를 한인커뮤니티·대학·연구기관·정부기관에 배포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된 비영리연구기관이다. 연구소는 지역 한인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매년 5회의 무료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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