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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19기 자문회의 위촉절차 돌입…'국민참여공모제'로 일반국민 참여 확대…여성·청년비율도 늘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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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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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오는 9월 출범하는 제19기 자문위원 위촉절차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민주평통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19기 자문위원은 18기보다 1천명 가량 줄어든 약 1만9천명의 각계각층 인사로 구성된다.

일반 국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체의 10% 가량인 1천900명(국내 1천600명, 해외 300명)은 '국민참여공모제'를 통해 선정한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자문위원 위촉을 신청할 수 있다. 민주평통은 신청자가 제출한 활동계획서를 검토해 적격자를 심사·선정할 방침이다.

대신 지방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주무관청의 장, 이북5도 지사의 추천 인원은 16.6% 감축했다.

여성 위원 비율은 18기 때의 29.6%에서 40%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종전 20.4%를 차지한 청년 위원도 30% 이상으로 확대한다.

민주평통은 '국민참여형 통일기구'를 구성한다는 목표라며 "기존 장년 남성 중심의 구성에서 성별·세대별 균형을 이루는 국민 조직으로 변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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