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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한요식업산업박람회 중국 심양에서 열려
편집부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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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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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한요식산업박람회 및 중국조선족식품요식업연합회 성립대회가 지난 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중국 심양에서 열렸다. 

중국과 한국의 요식업 관계자들이 상생을 위한 소통·협력의 장을 만들었다.

제1회 중한요식산업박람회 한식(조선족 음식) 전시관에는 심양은 물론 연변, 단동, 대련, 하얼빈, 길림 등 지역에서 우리 민족 음식브랜드 70여종이 전시되었다.

식재료, 반제품, 완제품부터 주류, 해산물, 전통식기, 전통가구, 포장재료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부스에는 합작 의향이 있거나 민족음식을 구매하는 고객들로 붐비였다.

이번에 참가한 업체들은 현지의 조선족전통음식협회를 통하여 박람회에 참가했다.

18일 오후에 진행된 제7회 글로벌한식문화포럼에는 세계 각 지역의 우리민족 음식업계 대표들이 대거 참가했다. 포럼에는 한국의 외식기업 - 이학갈비 윤희원 대표의 창업경험, 임형수 영국한식협회 부회장의 '영국의 한식업계는 어떤가', 한족으로 한식창업에 성공하고 최대 구절판이란 기네스북 기록까지 세운 양학동(한족) 할빈장군갈비 대표의 창업사 강연과 더불어 항주혜방기업컨설팅의 남호 대표의 '중국조선족료식업의 발전과 미래', '단품회(檀品汇)' 신용바터(易货)전자상거래플랫폼에 대한 발표 등이 있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국내외 한식협회 회장과 우리민족 음식으로 큰 성공을 거둔 CEO 총 6명이 참석해 한식의 세계화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들은 "음식에도 문화가 있다. 그 나라의 음식문화를 료해하고 그에 맞게 덜고 더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한식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은 지역이라면 맛을 보장하면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 "소스에 집중해 많은 사람들이, 특히 소비주력층인 젊은이들이 쉽고 간편하게 한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등 의견을 발표하였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김순옥 회장은 "2년 전 화죠대회에 참가해 기대 이상의 가치를 얻어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화죠대회 CEO들이 한식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게 되었다"며 "협회장으로 활약하면서 요식업체의 사장들을 연변, 한국을 오가며 한식의 건강한 매력을 알려주었고 협의 끝에 이번 대회를 공동주최 할 수 있었으며 특히 포럼은 국내외에서 한식으로 성공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한식의 발전과정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며 이러한 대형 플랫폼을 이용하여 우리 민족 음식을 더 널리 알리고 윈윈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마련해주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저녁에는 세계 각국에서 우리 음식문화의 전승과 세계화를 위해 뛰어난 공헌을 한 분들을 장려하기 위한 '글로벌한식문화대상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한편, 제1회 중한요식산업박람회는 동북아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음식문화의 대성찬인 '2019 화죠대회(심양) 제5기 식자재공급체인 및 가맹전람회'의 일환으로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중국조선족식품요식업연합회준비위원회와 '화죠대회' 주최 측인 화죠학원의 협력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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