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6.1 월 21:46
재외선거, 의료보험
> News Wide > 교포뉴스
경기도, 모스크바주와 의료협력
편집부  |  ok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0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김원일 / 모스크바 프레스&뉴스 발행인] 모스크바 주 최고의 혈관 센터인 크라스노고르스크시 1번 병원의 명성이 한국까지 전해졌다고 러시아 360TV가 최근 소개했다. 경기도 보건부 대표단이 이 병원을 방문했다. 1번 병원은 한국에서 온 의료진들에게 심혈관계 질병 첨단 치료법을 소개했다. 한국 의료진들도 한국 의료 기술의 비밀을 소개하고 모스크바 주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려는 희망을 표명했다.

제일 먼저 한국 의료진 대표단들에게 소개된 것은 수술실로 이곳에서는 고난이도의 심장 수술을 시행한다. 구체적으로 연간 1800례의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하고 있다. 모스크바주 최우수 전문가들과 첨단 의료 장비에 힘입은 성과이다. 올해 집중치료실은 5대의 한국산 초음파기기를 도입했다.

 나탈리야 파블로바 기능성 진단과 과장은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移送)하여 병원에서뿐 아니라 현장 집중치료가 필요한 곳, 수술실과 심장 집중치료실에서도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치료진은 이러한 한국 의료기기 도입 성과에 대해 놀라움과 기쁨을 표시하고 러시아 의료진들에게 3D 두개골 프레젠테이션을 시행했다. 경기도 유영철 보건복지국장은 “장비, 의사 및 의료진의 역량이 높은 수준인 것에 큰 인상을 받았다”면서 협력을 통해 서로 새로운 경험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측은 곧 바로 그 자리에서 서로의 경험을 교류(交流)했다. 예를 들어, 경기도에는 모스크바 주와 동일한 인구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의사의 수는 두 배가 더 적었다. 이에 반해 의료요원의 수는 수배가 더 많았다. 이로 인해 경기도는 훨씬 더 빨리 환자들을 진료하고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수 있었다. 크라스노고르스크 의사들은 이 작업 원칙을 받아들여야 할 것으로 보고 주목했다.

경기도는 최우수 보건 시스템을 보유한 지역 중의 하나이다. 경기도에는 한국 내 병원들의 20%가 자리잡고 있으며 7천명 이상의 의사가 근무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는 이미 러시아 내 이르쿠츠크주, 노보시비르스크주, 하바롭스크주와 협력하고 있다.

스베틀라나 라자례바 모스크바 주 보건부 차관은 “경험 공유를 통해 우리가 발전하고 새로운 지식을 업그레이드하며 신기술을 소유할 수 있는 그런 유용한 관계를 계속해 나갈 수 있음은 말할 나위가 없다”고 말했다.

양측은 26일 의료기술, 약품, 의료장비에 관한 정보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조만간 MOU를 체결하고 그 후 모스크바주 전문가들이 경기도를 방문할 계획이다. 정보교류협약 체결 후 양측은 1번 병원 구내에 장기적이고 견고한 협력관계를 상징하는 자작나무를 심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광고문의기사제보구독신청찾아오시는길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110-888 서울시 종로구 종로 19 B동 1118호 (종로1가, 르메이에르종로타운) | Tel 02)2075-7141~3 | Fax 02)2075-7144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003 | 등록일자 : 2009. 10. 24 | 발행인 : 이구홍(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개인정보취급담당자 : 최유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정
Copyright 2008 세계한인신문. All Rights Reserved.mail to ok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