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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인권특별보고관, 내달 2∼4일 방일…납북피해가족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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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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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헤아 킨타나 UN 북한인권특별보고관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내달 2∼4일 일본을 방문해 납북 문제 등을 조사한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9일 보도했다.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따르면 퀸타나 보고관은 이번 방일 기간 중 일본 정부 당국자와 국회의원, 납북자 가족들을 면담할 계획이다.

또, VOA는 재일교포 북송사업에 참여했던 재일 한인들과 시민단체, 학계 관계자들을 만나 북한 인권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퀸타나 보고관은 지난 28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방일과 관련해 "일본 내 관계자들과 만나 북한 인권 상황 개선 조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북한의 인권상황을 조사·연구해야 하는 퀸타나 보고관은 북한이 방북을 허용하지 않아 한국과 일본 등 주변국 방문을 통해 관련 정보등을 수집하고 있으며 이번 일본방문은 2016년 취임 이후 두번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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