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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재일동포사회 지원금 전달망간기념관, 우토로 마을 등에 1900만원
최유정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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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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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바망간기념관 이용식 관장(오른쪽).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한국노총의 재일동포 지원을 위한 성금이 일본에 전해졌다.

한국노총은 지난달 31일 “재일동포 지원 성금이 한국노총의 재일동포 관련 사업 연대 주체인 코리아 NGO 센터에 전해졌고, 단바망간기념관, 우토로 마을 등에 현물과 현금으로 지원됐다”고 밝혔다.

코리아NGO 곽진웅 대표이사는 한국노총에 보낸 감사 영상을 통해 “전대미문의 위기속에서 나눔과 연대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전했다.

   
▲ 영상으로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는 코리아NGO센터 대표이사 곽진웅과 사무국장 김광민(왼쪽부터).

이어 “한국노총 조합원들께서 보내주신 지원금은 재일동포 어르신 돌봄시설, 민족학교 등 그동안 노총이 연대해 온 단체와 조직에 전달됐다”면서 “한국으로부터 전해진 따뜻한 마음에 모두가 기뻐하고 감사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노총은 지난 5월 한달 동안 1천9백20만원을 모금해, 7월 말 코리아NGO센터에 송금했다. 이를 코리아NGO센터는 우토로마을, 단바망간기념관, 우키시마마루 추도모임, 간사이 지역 교육시설, 재일동포 어르신 돌봄시설 등에 전달했다.

한편, 한국노총은 지난 5월 13일 제1차 통일위원회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재일동포사회에 대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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