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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개선을 바란다민단중앙본부 여건이 단장 담화문
강혜민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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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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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중앙본부의 여건이 단장은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 최악의 상태인 한일 관계의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주기를 희망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담 화 문]

3월9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 및 개표가 종료되어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재일동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혼란한 내외정세속에서 차기 대통령님의 향후 5년간의 국정운영에 저희들이 거는 기대는 어느 때보다 큽니다.

첫째는 국내에 산적한 제반 문제의 해결에 과감히 대응하여 격차가 없는 공정한 사회, 젊은 세대가 꿈을 가질 수 있는 사회, 실버세대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구축되기를 절실히 바랍니다. 동시에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한국의 국가상을 재차 선명하게 하여 화합으로 국민이 통합된 국가 만들기에 매진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둘째는 최악의 상태에 있는 한일관계 수복에 전력을 다 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그 간 저희들은 괴로웠습니다. 한일관계의 악화는 단순히 두 나라의 관계문제로 끝나지 않습니다. 동아시아의 안전보장과도 연계됩니다. 재일동포에게 있어서도 사활문제입니다. 역사문제에 대한 입장차이를 조기에 극복하여 그 간 쌓아온 상호불신을 풀어 하루 속히 내외에 관계개선을 선명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일관계의 악화로 인하여 지금도 재일동포는 헤이트스피치의 표적이 되어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동포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민족차별과 편견을 선동하는 헤이트는 무슨일이 있어도 근절시켜야 합니다. 또한 납세의무를 다하고 오랫동안 주민으로서 생활해온 지자체의 지방선거권이 부여 되어야 합니다.

셋째는 북한의 비핵화와 남북융화를 향해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조기에 구축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반도에 두번 다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민주주의의 퇴조와 전제주의의 횡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제사회와의 대화와 협조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해 주시기를 절실히 희망합니다.
어려운 내외정세속에서 차기 대통령님께서 국정운영에 공정하고 강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한층 더 발전된 한국을 위해 진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2년 3월 10일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단장 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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