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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제20대 대통령 취임 경축 재외동포 초청 리셉션' 개최
박상영 편집위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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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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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 경축 재외동포 초청 리셉션에서 인사말을 마친 뒤 연단을 내려오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주최한 ‘제20대 대통령 취임 경축 재외동포 초청 리셉션’에서 인사말을 통해 “세계 어디서든 우리 재외동포가 한민족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는 재외동포들이 각 나라에서 합당한 권리는 누리고 동포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김 총리는 "어제 윤석열 정부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국정 비전과 함께 출범했다"며 "어제 국회에서 취임식을 했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힘찬 박수로 다시 한번 새 정부의 출범을 축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날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재외동포 1100여 명과 국내 인사 190여 명이 참석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재외동포 초청 리셉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재외동포청을 설립하고 동포들이 해외에서도 국내와 같이 행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하겠다”며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이 상생 발전하는 지구촌 한민족 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며 이를 위해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도입 10년이 지난 재외 선거제도를 운영하며 부족했던 부분을 점검하고 보완하도록 하겠다”며 분야별 재외동포 네트워크 강화와 차세대 인재 발굴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곳곳에서 자랑스러운 한인으로 살아가는 동포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자유·인권·공정·연대의 가치에 기반한 국제사회의 존경을 받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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