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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한국 여객선 운행 횟수 2배 연늘려
김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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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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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모스크바대 정치학박사, 전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장]

연해주와 한국을 운행하는 여객선이 12월부터 2배 더 횟수를 늘려 주 당 2회 운행한다고 수요일 연해주 공보실이 올렉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와 하병규 주블라디보스톡 한국 총영사의 실무 회동 결과를 알리며 밝혔다.

연해주 공보실은 보도자료에서 “하병규 한국 총영사는 연해주와 한국 간의 관계 발전에 큰 관심을 보여준 것에 대해 코제먀코 주지사에게 감사를 표명했다. 그는 또한 양국간 교통 운행 발전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연해주를 운행하는 여객선이 올해 12월부터 주 당 1회가 아닌 2회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 횟수가 늘어난 것은 각종 화물 운송 필요성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코제먀코 주지사에 따르면 연해주에는 모국과의 관계성을 유지하고 있는 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다. 그는 양국 간의 관광, 문화, 인도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현행 여객선 운행 노선에 임대 선박을 투입하는 것도 유용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또한 팬데믹 이전 한국과 연해주의 관광객 수요는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연해주 공보실은 코제먀코 주지사가 “코로나 이전에 양국 관계가 최대 정점에 이르렀었다. 당시 수천 명의 한국 관광객들이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했다. 연해주 주민들도 아무런 문제없이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의 아름다움을 돌아보고 한식을 맛보며 의료검진을 하고 한국 화장품과 기기들을 구매할 수 있었다. 이것이 우리의 문화적 경제적 관계 발전에 기여했다. 모든 규제가 해제되면 이런 협력을 적극적으로 계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알렸다.

그는 또한 현재 양국 고위급에서 양국 간 직항 항공노선 재개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직항 노선이 없어 양국 간 협력 개발 역량이 저해되고 있다. 러시아 ”아브로라“ 항공사는 블라디보스톡에서 한국 도시들 간의 비행을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 수개월 동안 우리는 한국 국토교통부와 협상을 하고 있지만 이 노선에 대해 어떤 제재도 적용되지 않기 위해서는 한국 측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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