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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내 2023년 외국어 과외교사 수요 50% 증가
김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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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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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모스크바대 정치학박사, 러시아 루데엔대학교 교수]

조사 보고서에서는 “한 해 동안 이 플랫폼들에서 개인 외국어 과외교사 서비스 수요가 50% 증가했다. 이는 외국어 구사 능력이 취업, 승진, 학업에서 항상 큰 경쟁력 우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새로운 해외 파트너들과의 협력관계를 맺는데 있어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전문가들을 구하는 업체들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서비스들의 자료에 따르면 가장 과외교사 수요가 늘어난 것은 한국어와 중국어로 각각 3.2배 및 2.8배 증가했다. 과외교사들의 서비스 제공 제안도 증가했다(한국어는 2배 이상, 중국어는 70% 증가).

조사 보고서는 “최근 초중고 학생들 사이에서 K팝과 한국 드라마에 대한 대규모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어를 공부하면 이 청소년들이 하위문화에 깊숙이 들어갈 수 있다. 게다가 아시아 언어들 수학 인기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는 경제상황과도 관련이 있다. 언어에 대한 수요는 세계 경제에서 중동,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함에 비례하여 확대되고 있다”고 기술했다.

이 인터넷 서비스들의 자료에 따르면 아랍어 과외수업 수요도(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영어와 스페인어 과외교사 수요도 각각 45%, 41% 증가했다. 독일어와 프랑스어 과외교사의 1년간 수요 증가는 35%였다.

“아비토 우슬루기”의 자료에 따르면 과외교사와 개인 수업 1회의 평균 수업료는 러시아 전국적으로 매년 큰 변화가 없이 일정하며 1시간에 약 600루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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