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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내달 3일~6일, 잠실 롯데호텔서 개최‘자랑스런 재외동포, 든든한 대한민국’ 슬로건 下 동포사회 권익신장 모색
박상영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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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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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 장관이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2023년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 주최로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 세계 한인회장들을 초청하여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한인회장 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거주국에서 한인동포들의 지위 향상 및 권익신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행사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재외동포청 출범 첫해에 개최되는 의미있는 대회로 동포사회를 대표하여 참가한 한인회장들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주요 재외동포 정책을 동포사회에 전달하고, 재외동포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재외동포사회와 모국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금년 대회는 ‘자랑스런 재외동포, 든든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외 60여개국 한인회장 및 대륙별한인회총연합회 임원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고, 국내에서는 유관기관 및 동포단체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하여 총 500여명 규모로 행사가 진행된다.

대회는 개ㆍ폐회식, 기조 강연, 정부와의 대화, 10개 지역별 현안 토론,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전체 회의, 오ㆍ만찬 행사, 유관기관 상설상담실 운영 및 제17차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재외동포청의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재외동포들이 한국방문 시 이용하게 되는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의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정부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는 한인회장들이 ‘대한민국 발전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주요 산업시찰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발전된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재외동포사회와 모국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5일 재외동포청 출범식에서 강조한 것처럼 이번 세계한인회장대회는 “750만 한인 네트워크가 더욱 촘촘하게 연결되어 재외동포사회와 대한민국이 동반성장하는데 기여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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