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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수원서 개최68개국 143개 지회서 1천여명 참가…새 집행부도 선출
강혜민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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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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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옥타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포스터 [월드옥타 제공]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수원시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재외동포청 등이 후원한다.

세계 68개국, 143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 최고경영자(CEO), 차세대 경제인, 국내 중소기업인 등 1천여 명이 참가해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월드옥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국내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 지방자치단체의 문화·관광·산업의 해외 홍보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상생 발전의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글로벌마케터 워크숍, 해외 취업박람회, 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과 월드옥타 산하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의 공동 세미나 등이 마련된다.

25일에는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모국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와 트레이드 쇼가 열린다.

수출상담회에는 경기도와 수원시의 6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세계 68개국의 한인 바이어와 매칭 상담 등을 진행한다. 월드옥타의 12개 통상위원회가 참여해 회원사 70곳의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26일에는 회장, 이사장, 감사 등 제22대 임원 선거가 진행된다.

11월 1일부터 2년간 월드옥타를 이끌 회장에는 박종범(66) 상임이사와 권영현(65) 미국 동부지역 부회장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차기 이사장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지회 이영중(65) 상임이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월드옥타는 42년간 대한민국의 수출 증진을 통해 모국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설립 이념 아래 3만여 명의 회원이 힘을 모아 국내 기업의 수출에 기여해 왔다"며 "수출상담회와 트레이드 쇼를 개최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 및 경제 활성화 지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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