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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한국계 첫 美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 민주당 후보로 선출
최유정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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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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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한 앤디 김(42세) 연방 하원의원이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김 후보는 경쟁 후보인 시민단체 활동가 로런스 햄, 노동운동 지도자 파트리샤 캄포스-메디나 후보를 제치고 오는 11월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었다.

지난해 9월 현역 의원인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뉴저지주 사업가들에게 현금과 금괴 등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뒤 연방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오바마 행정부 때 국무부를 거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으로 재직했다. 그가 2018년 백인 밀집지인 뉴저지 3선거구에서 연방하원 의원에 당선됐을 때 ‘아메리칸 드림의 기적’이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가 상원의원이 된다면 한국은 든든한 대변자를 얻게 되고, 미국에도 ‘기회의 땅’이란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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