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원 미주한인재단 총회장

미주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은 미주한인이민 110주년을 맞아하는 2013년 사업일환으로 미주한인들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미주한인의 역할과 역사적 사명을 재발견하는 정체성 운동과 주류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운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기로 하고 3월 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 제2차 전국 임시총회를 개최해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미주한인재단은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를 승계한 단체로 이민 선조들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한미 양국의 우호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한인들의 대동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미주한인의 날 행사 등)을 펼치고 있다.

이 재단은 미주한인이민 110주년 행사에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들의 동참을 끌어내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