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미나토구 한국중앙회관 별관에 위치한 재일한인역사자료관(이사장 정진)은 4월25일에 열린 2012년도 제2회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황영만(黃迎滿, 前민단 중앙의장) 부이사장을 선출했다.
황 신임 이사장은 "7년째에 접어든 자료관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재정 기반을 조성하는데 진력하겠다. 또 8월에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 재일한인역사자료관의 '일본 속 아리랑 - 재일동포 100년'(가칭)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강덕상(姜德相) 관장과 힘을 합쳐 나갈 것“이라며 재일교포들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최종편집 : 2024.4.29 월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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