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문화화관 개관식 축하 떡 커팅. (왼쪽부터 박일호총영사, 홍영표공동위원장, Ross Roberston MP, 박용규 대사, John Banks Act 당수, James A. Newman한국전참전용사회장, 이형수 문화회관건립 공동위원장, 이재환 오클랜드노인회장, 김성혁 건립본부장)

뉴질랜드 한인회의 숙원사업이었던 (오클랜드) 한인문화회관이 5월 4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은 홍영표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이형수 한인문화회관 건립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박용규 뉴질랜드 대사, 박일호 오클랜드 총영사, Jonathan Coleman 뉴질랜드 국방장관(Northcote 지역구 국회의원), 뉴질랜드 교포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그동안 뉴질랜드 한인문화회관 건립을 둘러싸고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수많은 교민들의 성원과 기부에 힘입어 문화회관 건립이 빛을 보게 돼 향후 뉴질랜드 교포사회 단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