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11시30분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계훈) 주최, 시민참여센터(소장 김동찬) 후원으로 ‘일본(역사왜곡) 강연회’가 열렸다. 사진은 강연회 끝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에는 왼쪽부터 김영호 전 KBS아나운서,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소장, 이화선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이사장, 이계훈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최영배 자문위원장, 노명섭 뉴욕 재향군인회 회장이다. 뒷줄 오늘쪽에서 네번째는 연사로 참석한 폴 김 박사이다.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제공

지난 25일 11시30분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계훈) 주최, 시민참여센터(소장 김동찬) 후원으로 ‘일본(역사왜곡) 강연회’가 열렸다.

“일본은 더 이상 역사왜곡 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미동북부 각 지역 전 현직 한인회 회장, 그리고 지역 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작금 아베신조 미의회 합동연설을 성토하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연회 사회는 김영호(전 KBS 아나운서 현 KCBN 기독교방송 상임고문) 씨가 했다.

강연 주제로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소장의 ‘아베신조 미 의회 합동연설 어떻게 볼 것인가?’, 역사 사학자인 폴 김의 ‘동해 표기 관련 문제’, 김요현 시인의 ‘독도 문제’,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이화선 이사장은 ‘위안부 문제’로 열띤 강연이 펼쳐졌다.

강연회가 끝나고 ‘태극기 서명운동’, ‘백악관 엽서 보내기 운동’이 이어졌다.